시트콤 '논스톱' 속 추억의 스타들은 뭐하고 지낼까

스타 양성소라 불리던 청춘 시트콤 '논스톱'은 큰 인기를 얻으며 시즌 5까지 제작되었는데요.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타들 중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스타들도 있는 반면, 근황이 공개되지 않아 소식이 궁금한 스타들도 있습니다. 논스톱 속 추억의 스타들의 근황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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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Mar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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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논스톱 출연 당시 이국적인 외모로 주목을 받았던 배우 김정화는 간간히 드라마와 영화 속 조연과 특별출연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지만, 본격적인 활동은 하고있지 않다.
2013년도에 CCM 가수 유은성과 결혼한 이후 두 아들을 출산하며 행복한 가정 생활에 충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남편 유은성을 따라 종교활동을 하는 모습 등이 포착되기도 했다.

김영준

'타조알'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어리버리한 매력을 발산해 인기를 누렸던 김영준은 논스톱 이후에도 드라마 '보디가드', '황태자의 첫사랑' 등 꾸준히 연기 활동을 했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이후 오랜 공백기 끝에 영화와 공연, 웹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재개했고, 최근에는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남조교 역할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도 꾸준히 연기를 해온 그는 올 초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제니

원조 베이글녀 이제니는 당시 기존 여배우들과는 다른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남성들의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을 마지막으로 돌연 연예계를 떠나 현재는 미국 LA에서 평범한 직장인의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복귀 계획은 없다는 그녀는 현재의 평범한 생활에 매우 만족스러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린

논스톱 출연 당시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얻으며 활발하게 활동했던 조정린은 연기뿐만 아니라 리포터 활동 및 MC, 라디오 DJ 등 다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했다. 2009년까지 방송 활동을 했지만 이후 활동이 뜸해졌고, 2012년 돌연 TV 조선의 방송 기자 공채로 입사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언론과 기자의 꿈을 위해 대학원에 진학하는 열정까지 보여주었던 조정린은 현재 뉴스를 통해 완벽하게 전업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영아

논스톱에서 짠돌이 최민용의 여동생으로 출연했던 김영아는 2004년 일본 패션지인 'Oggi'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어 일본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패션 잡지, cf, 방송 등 일본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배우 겸 모델로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0년에는 한류스타 최지우와 함께 음료 광고를 촬영하며 현지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제 2의 윤손하'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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