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최고의 발암캐릭터

이기주의를 대표하는 인물. 자신의 직위를 밝히고 이용하며,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심으로 다른 사람을 위험에 처하게 만든다.

술수와 비책에 능통한 친일파 관료로 충직한 일본의 앞잡이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청각장애인 학교 학생들을 성폭행과 폭력으로 학대하는 가해자의 대표격인 인물로 인면수심 악인 그 자체다.

공안정국의 앞잡이, 행동대장으로 국밥집 아들 진우를 고문하며 부조리한 요구를 일삼는다.

어린 아이들을 감금시켜 마약을 제조하게 하고, 불법 장기 매매를 위해 살인 및 살인교사를 밥먹듯이 하는 악질 중의 악질인 인물이다.

주인공 고건수가 일으킨 사건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목격자로 비리 경찰인 그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끝까지 건수를 협박하며 동료를 죽이고 괴롭히는 인물이다.

사랑하는 여자를 계략을 꾸며 창녀로 만들고, 자기의 여자를 다른 남자에게 파는 파격적이고 선정적인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