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릴라가 요약한 뉴스 -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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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가 요약한 주요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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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자 카드뉴스
하나카드, 하나멤버스 1Q 신용카드 시리즈 이벤트 진행
8일 하나카드는 하나멤버스 1Q신용카드 시리즈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하나카드는 '첫 만남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최초 카드등록 후 다음달 말일까지 첫 이용금액이 1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최대 1만 하나머니를 적용하는 이벤트이다.
이에 이어서 하나멤버스 1Q Living∙Shopping∙Daily∙Special∙All in∙Pay∙Business 7종에 한하여 SK주유소 이벤트와 점심식사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하나멤버스 1Q Play1∙tag1(3종)∙Hit1∙부자되세요 더 오일카드, 총 6종으로 KTX와 SRT의 티켓 결제 시 결제금액의 10%를 월 최대 5000 하나머니까지 적립한다. 하나멤버스 1Q 신용카드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하며, 카드별로 혜택이 제공되기 때문에 1Q카드가 여러 장일 경우 각 카드별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인인증서·휴대폰' 굴레 벗나…'신용카드 확인' 도입
본인인증을 위해선 공인인증서나 휴대전화 문자, 아이핀을 써야했는데 올해 부터는 신용카드를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공인인증서나 휴대전화 문자 없이도 신용카드만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신규 주민등록번호 대체수단' 시범 서비스를 이달 내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자기 명의의 신용카드만 있으면 바로 본인확인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현재 시범 서비스를 할 사업자를 심사하는 단계로 이번달 내로 시범 사업자를 발표한다며 올해 3~4월 시범 서비스를 거쳐 7월에 최종 사업자 지정을 할 계획" 이라고 설명했다.